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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과하면 초기노화 온다

해외건강 2019. 12. 17. 21:01


그때가 좋았다.

젊을 때만 못해.

이런 소리를 하는 나이가 되셨나요?

우리는 매일을 아쉬워하면서 살아갑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지금 현재가 가장 젊은데 말이죠.

그래서인 것 같습니다.

항산화제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정확히 얼마나 젊음에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일단 항산화 성분이 있다고 하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호흡하며 살아가잖아요?

이 때, 몸 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강력한 산화력을 가진 활성산소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 활성산소가 우리를 노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죠.


문제는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많이 발생하면 DNA구조를 파괴하면서 발생해요.

활성산소 때문에 세포의 재생능력이 떨어지며 노화가 오는 것이죠.

우리는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 등을 먹습니다.

늙는 것이 싫은데 이것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한다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항산화 물질조차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됩니다.

과도하면 활성산소처럼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며 노화를 촉진하죠.

비타민C,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페놀산등이 잘 알려져 있는 항산화제인데요.

하루 필요섭취량을 넘게 먹으면, 절대 좋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둡시다.

더 빨리 젊어지고 싶은 욕심에 하루 필요량을 넘기지 맙시다.

전문가들이 항산화성분은 하루필요량 만큼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