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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변색을 피하는 상식
해외건강
2019. 12. 29. 00:21
귀찮은 일들을 피하고 싶은게 사람심리입니다.
피할 수 있는 일들은 피하고 싶죠.
하지만 우리 사는 세상에는 꼭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를 닦는 것이죠.
칫솔질은 꼼꼼하게 해야 하기에 더 귀찮은데요.
그래서 편리하게 이를 닦을 수 있는 구강청결제가 있지요.
이렇게 사람의 필요에 의해서 편리한 발명품이 나오는데요.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간단히 사용하는 구강청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안 됩니다.
과도하다는 것은 좋은 냄새를 입에 배도록 하기 위한 행동이죠.
헹구고 뱉지 않고 머금고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때, 2분 이상 머금지 말고 물로 헹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구강건조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2번이 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은 한 번만 사용해야 하죠.
더 문제는 치아 색깔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구강청결제의 성분이 치약에 포함된 성분과 결합하면서 치아색을 바꿔버리죠.
상상만으로도 치아가 갈색이라면 엄청 싫을 것 같은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됐으니 조심해야겠죠?
흔한 일은 아니겠지만, 문제는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사실이라는 것이죠.
치아색깔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좀 멀리하게 될 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치약과 구강청결제성분이 만나면 안 됩니다.
둘의 사용은 동시에 이루어지면 안되고,
가급적이면 입안에 잔류성분이 안남도록 잘 헹구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