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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경쟁력인 세상

해외건강 2020. 3. 17. 08:16


보이는 것이 중요한 세상입니다.

사람의 경쟁력이 겉모습에서 나온다고 하니까요.

진실이 그렇지는 않죠?

어디까지나 경쟁력은 본신 능력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외모는 누구에게나 항상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남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게 좋으니까요.

타고난 얼굴을 바꾸는 것까진 아니어도

주름이라도 안 생기게 살고 싶습니다.


민간에서 흔히 하는 얘기가 주름이 쉽게 생기는 분들은 피부가 얇다고 해요.

정말 그럴까요?

먼저 피부가 어느정도 두께인지를 알아야겠습니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사람의 표피두께는 0.05~0.1㎜입니다.

진피두께는 0.5-5㎜입니다. 

사람마다 그 격차가 꽤 크죠?

그리고 제가 던졌던 질문의 답을 알아보겟습니다.

결론적으로 피부가 얇으면 주름이 쉽게 생깁니다.


얇은 피부를 가지게 되면 피지선이 덜 발달해 있어서 쉽게 건조해집니다.

이것이 주름이 쉽게 생기는 원인이 되죠.

한국 사람의 표피 두께가 서양 사람보다 2배 정도 더 두껍다는 조사결과가 있어요.

서양인보다 주름이 덜 생길 조건은 갖춘 것 같네요.

피부가 두꺼우면 무슨 단점이 있을까요?


피지선이 잘 발달해서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두꺼운 것이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피부가 얇은 편에 속하는 사람은 주름을 피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바로 햇볕입니다.


이것이 피부의 주름을 촉진합니다.

주름은 타고난 피부의 두께만 믿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콜라겐이 줄어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외모가 경쟁력인 세상에 알아두면 좋은 상식 하나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