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탈락 재건가능해

치아는 누구나 성장하면서 생기지만,

늙어서까지 튼튼하게 유지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그렇다고 관리를 잘하면 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잘 닦지도 않은 사람이 열심히 관리한 사람보다 건치인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결국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이가 없으면 너무 불편합니다.

어렷을 적 이가 빠져서 돌아다닌 경험은 누구나 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을 대부분 보관하실 거예요.

오랜만에 그때 사진을 한 번 보게 되면 바로 느끼게 되겠죠.

이 한 두개만 빠져도 외형이 좀 볼품없어 보인다는 것을요.

치아는 외모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주 소중합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리려는 정보는 이것입니다.

아이들에 한정된 것이기에 좀 아쉽긴 한데요.

영구치가 난 아이의 치아가 완전히 뽑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에 부딪힐 수도 있고, 싸움을 했을 수도 있겠죠.

보면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빨리 치아를 찾아야 합니다.

우유, 생리식염수에 담군 채로 치과로 부리나케 가세요.

다시 치아를 원위치에 재건할 수 있고, 정상적으로 복구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깨진 것은 잘 붙지 않지만 그래도 시도해볼 가치는 있을 것 같아요.

아이를 혼내거나 함께 속상해하지 마시고 일단은 치료부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