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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안전제일이다카테고리 없음 2019. 11. 10. 03:18
여러분은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난 덕분에 국외로 나갈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걸어서는 평생 갈 수 없을 지도 모르는 곳도 2일이면 갈 수 있죠.
우리는 이렇게 발달한 대중 교통수단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탈 것을 만들기 위해 경쟁이 치열합니다.
기존의 대중교통에는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버스, 택시, 배, 지하철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날아서 가는 비행기가 있죠.
오늘은 공중 교통수단 이야기입니다.
비행기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아주 빠릅니다.
장애물도 없는 하늘을 빠른 속도로 날아가니 금방 가지요.
국외로 나갈 때에는 비행기가 최고입니다.
배도 탈 수 있지만, 너무 오래 걸리니까요.
비행기는 지하철 만큼 안전한 편입니다.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대형참사입니다.
생존자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하면 흔히 하는 소리가 만 피트(약 3km) 상공에서 떨어졌다고 하죠.
기적이 아니면 생존이 불가능할만 합니다.
그래서 비행기의 안전점검은 매우 중요한데요.
요즘 보잉사가 만든 737ng기종 때문에 난리입니다.
비행기 동체에서 자꾸 균열이 발견되고 있어요.
현재까지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이스타항공 2대, 제주항공 1대를 운항중단중입니다.
심지어 그동안 운항 횟수가 3만 회가 넘을 때 점검했던 균열이 그 미만을 운항한 비행기를 점검하자 2대나 발견됐어요.
보잉은 에어버스와 더불어 항공기를 제조하는 메이커인데요.
737ng기종의 내구성 문제로 그 명성이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교통의 발달로 목적지까지의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목숨을 걸어야 한다면 그걸 발달한 교통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