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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는 눈물은 버려요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7. 06:32


    건강한 눈으로 보고 살 수 있는 것은 복입니다.

    시골에서 컴컴한 길을 걷게 되면 답답함을 알게 됩니다.

    종종 우리는 눈을 혹사하는데요.

    하루종일 모니터나 폰만 보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눈을 극도로 피곤하게 하면서 괴롭게 하는 것이죠.

    미세먼지의 습격도 눈을 힘들게 합니다.

    이런저런 일로 눈의 피로가 가중되는 현대인인데요.

    렌즈를 끼는 사람들만 느끼던 눈의 건조함을 점점 다양한 사람들이 느끼고 있어요.

    이것은 눈물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대책으로는 인공 눈물을 사용하는 것이에요.

    인공눈물 판매량은 2016년~2018년간 13억 5천개나 된다고 해요.

    엄청난 소비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눈물 부족을 느껴요.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인공눈물과 관련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눈의 건강을 위해 명심할 점이죠.

    인공눈물에는 1회용, 다회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이 모르고 사용중입니다.

    눈의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자칫 반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는 보존제가 들어있어서 미생물의 오염을 방지합니다.

    하지만, 1회용은 정말 1회용이에요.

    조금 밖에 안 썼으니 입구를 잘 막아뒀다가 나중에 쓰지 마세요.

    개봉하는 순간 바로 사용하고 남은 것은 미련없이 버리세요.

    1회용에는 미생물 오염 방지대책이 전혀 없어요.

    말 그대로 개봉과 동시에 빨리 쓰고 버려야 하는 물건입니다.

    사람이 깨어 있는 동안 쉴 수 없는 눈을 보호합시다.

    가급적 눈에 해가 될 수 있는 일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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