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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살인미수로 처벌하라카테고리 없음 2019. 11. 29. 18:40
우리 삶은 단 한 번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귀한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조심해도 타인에 의한 사고는 피할 수 없습니다.
법으로 제정해서 금지해도 말을 안 듣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범죄자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정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는 것이 음주운전입니다.
도로에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계속 제기되어 온 문제인데요.
법처벌이 약해서일까요 아니면 인간이 글러먹은 걸까요?
결론적으로는 둘 다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조심하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착한 사람들이 배려없이 지 좋은대로만 살아가는 이들에게 목숨을 잃어요.
음주운전은 살인입니다.
사고를 안 냈으면 살인미수이고, 성공했으면 살인이죠.
극형으로 다스려야 하는 범죄입니다.
언론에서 아무리 반복적으로 알려도 잠재적 살인마가 줄어들지를 않습니다.
2019년 11월 28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경기남부 전역에서 62명이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이 미리 음주단속을 예고했는데도 이렇습니다.
범죄자들이 이렇게 법을 우습게 보는 것은 처벌이 약해서 아니겠습니까?
살인미수범들의 나이대는 30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40대는 18명, 50대는 15명이었습니다.
모두 경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인데요.
밥줄을 끊어 놓아야 합니다.
술마시고 운전대를 잡으면 인생이 끝장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이런 잠재적 범죄자들 때문에 수많은 가족들이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너무 명확합니다.
해결방법은 극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