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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복지 덕분에 빈부격차에도 살만해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3. 21:16


    사람 사는 세상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나라에나 빈부격차는 존재하고,

    평등을 부르짖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있죠.

    과거에는 모두가 먹고 사는 것이 최대 목표였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여행이라도 꿈꿀 수 있는 세상이니 좀 더 낫습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고 얻기 쉬운 시대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지지 못한 자의 삶은 가진자보단 어렵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대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명제인데요.

    대한민국의 의료복지는 부유하지 않아도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세계에 이런 최고의 복지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북한에 위협받고,

    주변국들이 걸핏하면 으름장을 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보다 낫다고 할 만한 것이 있지요.

    큰 병이 아니어도 부담 없이 병원을 찾을 수 있다는 그것입니다.

    이렇게 세계에서 손꼽을 만한 건강복지를 받고 있는데요.

    그래도 빈부의 차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소득 상위 20%의 기대수명이 하위 20%보다 약 7살 길었습니다.


    기대수명은 실제 사망자를 합계한 것이 아닌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이기에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변수를 계산해서 평균적으로 이정도는 살 수 있다는 것이니 의미가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대략 7년의 시간 차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억울하거나 패배감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평소에 건강에 예민한 것을 알기 때문이죠.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고, 건강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건강에 해로운 환경적 요인들을 빠르게 제거하죠.

    가난은 임금도 못고친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 중의 그 어떤 절대자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인데요.

    아프면 누구나 의사의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스에서 주로 안 좋은 소식들만 들려도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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