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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사생활보호 위기에 처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3. 10:42


    최강자에게는 끊임없는 도전이 옵니다.

    하지만 미국처럼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대는 얘기가 다릅니다.

    힘이 부족하니 간헐적인 테러를 통해 괴롭히는 것이죠.

    그래서 미국은 출입국심사를 매우 까다롭게 해왔습니다.

    미국보다 치안이 안 좋은 어떤 나라도 미국처럼 입국이 어렵지 않죠.

    지금까지는 미국 입출국이 분편한 것은 외국인만이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까다롭게 굴었죠.

    그런데 2019년 12월 2일 미국 언론사에 의하면 미국인도 대상이 될 예정입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모든 미국 출입국자들에 대해 사진을 촬영한다고 해요.

    이것은 안면인식 기능으로 신원을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아직 법이 승인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이 제도가 시행되면 미국 시민권자들도 모두 사진을 찍게 될 것입니다.

    미국인들의 반발이 심하겠지만 적이 많은 미국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할 만한 제도입니다.


    위조 여권 등을 이용한 테러범들의 미국 입출국을 막으려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 국토안보부는 법령 개정안을 예고했다네요.

    처음 까다로운 입출국심사를 시작할 때, 미국인은 규제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던 관세국경보호청의 기존 발표와 달라졌습니다.

    전통적으로 사생활을 중시하는 국민들의 불만을 어떻게 무마할지 추이를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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