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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챙기기는 눈치보지 말자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10:00
매일이 바쁜 시기입니다.
모두가 분주하니 제가 바쁜지도 모르고 삽니다.
그렇다고 아예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요.
운동도 자주하고 살아야 하는데 게으름이 문제입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냥 대충 씻고 잡니다.
그래도 항상 걱정되는 것은 건강이에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할 수 없어진 것이죠.
워낙에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혈관이 건강할 것 같지 않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다가 추워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더 무서운데요.
심근경색증으로 대표되는 심혈관질환이 경계 1순위입니다.
요며칠처럼 추운 날씨에는 조심해야지요.
일반적으로 환절기처럼 일교차가 클 때에 심혈관질환이 많이 발병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사람 몸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합니다.
이 때, 혈관이 못 버티면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또는 극중에서 자주 보다시피 정신적인 충격을 받거나 몸이 힘들 때 갑자기 발생한다고 해요.
갑작스럽게 쓰러지면 답도 없습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엄청난 통증이 15~20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문제상황을 누구나 알 수 있어요.
짧게 고통이 찾아왔다가 사라지기도 해요.
이 글에서 다루고 싶은 부분은 여기죠.
안정을 취했다고 나았으니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하죠.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경우라서 최대한 빠르게 막힌 곳을 통하게 해야 합니다.
피를 통해서 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잖아요?
영구적인 손상을 입지 않도록 바로 응급차라도 타고 갑시다.
체면보다 목숨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어떤 곳에도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합시다.
아무 이상이 없으면 좋은 것이지요.
몸챙기기에 핀잔을 주는 사람이 이상한 것입니다.
건강에는 남의 눈치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