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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기 쉬운 청결상태카테고리 없음 2020. 3. 13. 18:18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적인 환경이 아무래도 온갖 균으로부터 안전하겠죠?깨끗한 환경에서 살면 마음까지 쾌적해집니다.정리정돈은 정말 귀찮은 일이지만,보기에 청결해지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청소를 잠시만 게을리해도 먼지가 쌓이고 지저분해지기 쉬워요.노인이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우리가 자주 살펴보아야 할 것은 바닥이나 화장실 뿐이 아닙니다.평소에 사람이 자주 접하면서 의외로 더러운 것을 봐야 하죠.오늘은 우리가 방심하고 넘어가기 쉬운 것을 짚어보겠습니다.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들 중에는 설마 오염되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수세미가 있습니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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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 하는 걸음걸이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19:03
익숙한 것을 고쳐야 한다면 매우 귀찮을 것입니다.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사람들이 자신의 습관이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유지하길 원하는 이유죠.오랜 시간 몸에 밴 것을 바꾸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우리는 어렷을 때부터 생긴 각자의 습관대로 걸어다닙니다.길에서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보면 사람마다 개성이 있는데요.오래 본 사이에는 걸음걸이만 봐도 누구인지 감이 오기도 합니다.이렇게 각자 독특하게 가지고 있는 걷는 습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신발을 통해서인데요.오랜 시간 신다보면 밑창이 닳기 마련입니다.신발밑창이 어떻게 닳느냐에 따라서 걷는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데요.많은 분들이 걷는 방식은 약간의 팔자걸음인 것 같습니다.그런 분들은 밑창의 뒤 바깥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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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8:14
요즘 곳곳에서 암울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경기가 풀릴까인데요.일본하고 사이가 틀어지면서 시작된 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됐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중국발 문제까지 겹치니까 답이 없어 보입니다.무난하게 잘 틀어막는 것 같았는데 순식간에 둑이 터진듯한 느낌이죠.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다니던 사람들이 다시 무장했습니다.손님이 붐비던 식당가에 주말인데도 손님이 거의 없어서 놀랐어요.사실 우리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안전할 순 없지요.그래도 미지의 질병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걸리거나 의심자가 되면 격리되는 것이 두렵죠.우리는 각자 생업이 있으니까요.갑자기 닥친 외부적 요인이 많은 사람의 생계를 위협합니다.경제가 좋다고 느꼈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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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색이 될수록 감튀는 유해하다카테고리 없음 2020. 3. 7. 15:28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투쟁인 현대사회입니다.다들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시나요? 저는 좀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어요.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리고 살다보면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많아요. 하지만 결국은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고민 대부분이 이것과 연관되어 있는 고민들이죠. 먹는 것은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문제여서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해요. 이런 활동이 순탄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발생하고 계속 꼬입니다. 생계가 안정적인 사람도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크고 작은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지요. 그 중에서도 별로 심각하지 않은 고민은 식사메뉴가 있어요. 점심으로 만만한게 뭐가 있을까는 거의 매일 갈등이 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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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샤워가 피부에 해롭다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19:20
우리나라 사람들 참 깔끔합니다.평소에 몸에서 바디클렌져 냄새가 날 정도로 자주 씻는데요.이런 분들에게 받는 첫 인상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깨끗하고 좋은 냄새가 나니까요.그런데, 우리의 자주 씻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몇 가지 알아두면 좋은 사항이 있어서 올려봅니다.한국인들이 샤워를 참 좋아합니다.남녀 할 것이 모두가 따뜻한 물로 씻으면서 피로를 푸는데요.그런데 문제는 뜨거운 물로 샤워를 오래 하면 좋을 것이 없습니다. 따뜻한 물을 기름이 떨어진 곳에 부으면 쉽게 녹아서 내려가죠? 이와 같이 높은 온도의 물을 피부에 계속 부어대면 유·수분 균형이 깨집니다.간단히 말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는 것이죠. 이에 대한 증상으로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그러면 어느 정도의 온도가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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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치아는 어른이 챙기자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20:47
어떤 생물이나 비슷하지만,사람은 어릴 때 특히 더 약한 것 같습니다.감기도 잘 걸리고, 피부도 약하며 잘 체하는 등의 특징이 있어요.그래서 주변 어른들이 잘 챙겨줘야 합니다.잘 먹고 잘 노는 아이들을 보면 참 보기 좋은데요.그렇지 않다면 잘 가르쳐야 합니다.편식하는 아이들을 바로잡아줘야 하고,많이 먹으면 해로운 것에는 제한을 두어야 해요.그리고 어릴 때에는 치아도 약합니다.이가 튼튼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고생을 안하잖아요.왜 아이들은 이가 약할까요?아동의 경우 성인에 비해 치아에 유기질 함량이 많습니다.그래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이가 썩기 쉽다고 해요.이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애들이 단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하잖아요? 못 먹게 하면 떼쓰고 울먹이기도 하니 가슴이 아픕니다.그래도 아이를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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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절반은 고장난다카테고리 없음 2020. 2. 18. 19:34
젊을 때에는 자신이 젊은지도 모르고 삽니다.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동안 당연한 줄 알았던 것이 더이상은 그렇지 않게 되는데요.몸의 여기저기가 고장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운동능력도 떨어지고, 예전같지 않기에 확실히 알 수 있어요.그러고 보면 우리 몸은 소모품인 것 같네요.아끼고 잘 관리해야 하는데 살다보면 그러기가 쉽지 않죠.우리는 필연적으로 편한 것을 찾고,그런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제가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는 것 중의 대표적인 것이 소변이에요.사람이 먹고 자고 배설하는 것은 태어나서부터 할 수 있는 일인데요.너무 당연한 것중의 하나인 소변보기가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60대 남자 중의 60% 이상이 이일을 겪는다고 하네요.좀 더 나이를 먹고 겪을 일인데, 제가 몸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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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어른이 챙기자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7:50
좋은 눈을 가지고 있으면 지켜야 합니다.시력교정도구의 도움이 없이 잘 보인다면 복입니다.갑자기 시력을 잃으면 불편하고 상실감이 큰데요.저도 어린 시절에는 시력이 양쪽 다 1.5를 넘었습니다.하지만, 갑자기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안경 없이는 세상이 뿌옇죠.보이던 것이 안 보인다는 것은 고통입니다.어디를 가든지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건이 생기는 것이니까요.저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 큰 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시력이 0.7까지 떨어졌지만 아예 안 보이는 것은 아니었거든요.그런 안일한 생각이 문제입니다.근시는 관리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잘 안 보이기 시작한 시점을 포착하고 바로 잡아야 하는데요.조금씩 나빠지는 것을 무슨 수로 알까요? 안과에 자주 가서 체크해야죠.제가 어린 시절에도 어린이들의 검진비는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