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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혹사하면 노안이 빨리온다카테고리 없음 2020. 3. 20. 19:57
오늘 일상생활을 하면서 몇 개의 사물을 보셨나요?아마 녹화를 해놨다고 해도 세어보긴 귀찮을 것입니다.잠시 지나다니면서도 워낙에 많은 것을 보니까요.무엇인가를 보고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대부분이 가지고 태어나기에 무덤덤하지만,만약 못보게 되었을 경우에 겪을 불편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몸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이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우리 몸의 각 부분이 영원히 건강하면 좋겠지만, 소모품처럼 점점 기능을 잃어갑니다.노화를 느끼기 가장 쉬운 것이 노안이 아닐까 합니다. 노안은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데 필요한 눈의 조절력이 감소해서 발생합니다.가까운 사물이 잘 안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눈의 조절력 기능은 수정체와 섬모체근이 담당합니다.두 곳 중의 한 부분에만 노화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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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속이 별로라면 양배추를 드세요카테고리 없음 2020. 3. 20. 07:16
봄에는 입맛이 살아난다고 합니다.추운 계절을 지나서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인데요.활동이 많으면 에너지도 많이 필요하죠?그래서 많이 먹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지금 세상이 마음 놓고 나갈 수가 없습니다.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정신이 있냐고 손가락질 하는 분위기죠. 사람들은 아직까지 마음껏 움직이지 못합니다.가급적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되었기 때문이죠.어서 빨리 이런 분위기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매사에 신경쓰이는 일이 많은 이런 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것이 위장 문제입니다. 위염부터 위궤양까지 속이 불편한 질환인데요.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식욕까지 부진해집니다.건강을 망치기 쉬운 상황이 되는 것이죠.요즘 속이 별로 안 좋은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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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서로관련된 질환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20:58
외국에서 발발한 전염병으로 걱정이 많은 시기입니다.이럴 때일수록 좀 더 스스로 조심해야겠습니다.언제 어디서 옮을지 모르니까요.겨울 날씨가 봄처럼 따뜻해서 당황스러운데요.활동할 만한 온도라고 느껴지면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심혈관 문제입니다.기름진 음식을 즐겨먹을 수 있는 풍요로운 시대에 생긴 고민이죠.갑작스러운 날씨변화에 급격하게 혈관이 수축됩니다. 그런데 혈관이 건강하지 못한 분들은 이게 막히거나 터지면 큰일나죠.바깥 온도가 봄처럼 느껴졌다가, 어느 순간 뚝 떨어지잖아요.혹은 그 반대의 경우에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곤 해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기 때문에 무섭습니다.정말 찰나의 시간에 귀한 생명이 꺼지거나,후유증이 남습니다.여기까지는 워낙 오랜 시간 의료계에서 말해왔기 때문에 다들 아실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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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경쟁력인 세상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08:16
보이는 것이 중요한 세상입니다.사람의 경쟁력이 겉모습에서 나온다고 하니까요.진실이 그렇지는 않죠?어디까지나 경쟁력은 본신 능력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외모는 누구에게나 항상 신경쓰이는 일입니다.남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게 좋으니까요.타고난 얼굴을 바꾸는 것까진 아니어도주름이라도 안 생기게 살고 싶습니다. 민간에서 흔히 하는 얘기가 주름이 쉽게 생기는 분들은 피부가 얇다고 해요.정말 그럴까요?먼저 피부가 어느정도 두께인지를 알아야겠습니다.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사람의 표피두께는 0.05~0.1㎜입니다.진피두께는 0.5-5㎜입니다. 사람마다 그 격차가 꽤 크죠?그리고 제가 던졌던 질문의 답을 알아보겟습니다.결론적으로 피부가 얇으면 주름이 쉽게 생깁니다. 얇은 피부를 가지게 되면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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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도 난방이 필요해카테고리 없음 2020. 3. 14. 19:37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며칠은 따뜻해서 이제 날이 풀리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갑자기 다시 겨울처럼 추워지네요.매년 겪는 일이지만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워낙에 온도의 높낮이가 크니까요.이렇게 간절기에는 기온 변화가 심한데요. 갑작스러운 변화에 몸이 버티지 못하면 아프기 쉽습니다.이런 현상은 노약자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저도 항상 젊다고 느꼈는데, 찬바람 불 때 밖에 오래 있다가 집에오면몸에 힘이 좀 없고 지쳤는지 잠이 잘 옵니다.이래서 젊을 때가 좋다고 하나 봐요. 제가 느끼기에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때가 가장 위험한 것 같습니다.매년 겪으면서도 봄이 오면 날이 계속 포근할 것 같은 착각을 하거든요.그래서 아침에는 얇은 외투만 입고 나갔다가 적응안되는 추위를 느끼며 저녁에 돌아오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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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 차는 놓고 갑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3. 14. 06:25
우리 사회의 큰 문제가 워낙 많아서 언급할 내용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당장 단속과 처벌만 강화해도 해결이 가능한 것들이 있어요.오늘은 음주운전에 대해 논해 보죠.술 마시고 운전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것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음주운전자 본인만 죽으면 다행이지만 아무런 죄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 엮여들어 다치고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굉장히 오래된 논쟁거리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달라는 요구입니다.그동안 강화되어 오긴 했지만 아직은 미흡하죠.얼마 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며 정부가 음주운전 무관용 원칙을 밝히기도 했어요. 그래도 음주운전이 끊이질 않자,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어요.현행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를 0.03%로 강화할 예정이에요.기존에는 음주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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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기 쉬운 청결상태카테고리 없음 2020. 3. 13. 18:18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적인 환경이 아무래도 온갖 균으로부터 안전하겠죠?깨끗한 환경에서 살면 마음까지 쾌적해집니다.정리정돈은 정말 귀찮은 일이지만,보기에 청결해지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청소를 잠시만 게을리해도 먼지가 쌓이고 지저분해지기 쉬워요.노인이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우리가 자주 살펴보아야 할 것은 바닥이나 화장실 뿐이 아닙니다.평소에 사람이 자주 접하면서 의외로 더러운 것을 봐야 하죠.오늘은 우리가 방심하고 넘어가기 쉬운 것을 짚어보겠습니다.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들 중에는 설마 오염되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수세미가 있습니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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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 하는 걸음걸이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19:03
익숙한 것을 고쳐야 한다면 매우 귀찮을 것입니다.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사람들이 자신의 습관이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유지하길 원하는 이유죠.오랜 시간 몸에 밴 것을 바꾸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우리는 어렷을 때부터 생긴 각자의 습관대로 걸어다닙니다.길에서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보면 사람마다 개성이 있는데요.오래 본 사이에는 걸음걸이만 봐도 누구인지 감이 오기도 합니다.이렇게 각자 독특하게 가지고 있는 걷는 습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신발을 통해서인데요.오랜 시간 신다보면 밑창이 닳기 마련입니다.신발밑창이 어떻게 닳느냐에 따라서 걷는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데요.많은 분들이 걷는 방식은 약간의 팔자걸음인 것 같습니다.그런 분들은 밑창의 뒤 바깥쪽이 ..